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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상담실

제목

작년에 오십견 때문에 갔었던...

작성자
유광섭
부천사는 유광섭입니다. 원장님, 기억하시겠어요?

키 크고, 우락부락하게 생겼던.....

군복바지 입고 다기고, 선글라스 쓰고 갔었는데....

집사람이 슬슬 오십견이 생기는 거 같습니다.

저녁이면 힘들어 하고, 오른 팔을 잘 올리지 못하는게

영락없이 제가 오십견 막 들어갈 때의 모습 그대로 입니다.

오십견도 신종플루처럼 전염 되나요?

왜 멀쩡하던 어깨에 두 사람이나 고생을 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추석 무렵에 이런 일이 생기니 우울하기도 하구요.

저녁 작년에 두달 정도 다니면서 고생 많이 했잖아요.

아무래도 낼 집사람 데리고 가야할 거 같은데,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답변등록

힘드시죠!
물론 기억하고 있습니다.
처음에 오십견 통증으로 팔도 못을 정도록 심하게 고생하셨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이젠 괜찮으시죠? 다행입니다.
그러나 부인분께서 다시 어깨가 아프다고 하시니
걱정이 많으실 거 같습니다.
참고로 오십견은 신종플루 처럼 전염병은 절대 아닙니다.
국민 누구나 걸릴 만한 조건이 되면 생길 수 있는 병이지
남편이 걸렸다고 해서 부인이 걸릴 수는 없습니다.
오늘 같이 오신다고 하시니 정성을 다한 진료를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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