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상담실
어깨상담실
집에서 살림하는 40대 중반의 가정주부입니다.
부업을 따로 하던가 가정일이 많은 편은 아닙니다.
어느 때 부턴가 자려고 누우면 오른팔이 저립니다.
그래서 뒤척이다 잠을 설치기도 하고, 않되면 주물러 보기도 하고,
부항도 떠보고, 침도 맞아봤는데 영 차도가 없습니다.
낮에는 팔이 저린 걸 거의 느끼지 못합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 싶어 우선 질문란에 질문 올려 봅니다.
부업을 따로 하던가 가정일이 많은 편은 아닙니다.
어느 때 부턴가 자려고 누우면 오른팔이 저립니다.
그래서 뒤척이다 잠을 설치기도 하고, 않되면 주물러 보기도 하고,
부항도 떠보고, 침도 맞아봤는데 영 차도가 없습니다.
낮에는 팔이 저린 걸 거의 느끼지 못합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 싶어 우선 질문란에 질문 올려 봅니다.
답변등록
힘드시죠!
팔이 저린데는 여러 가지 원인이 있습니다.
목디스크, 수근관증후군, 흉곽출구증후군, 당뇨합병증 등등......
그런데 환자분의 경우, 오전과 오후 구분없이 저린을 호소하신다면
우선은 목디스크를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저녁에만 저림을 호소하시는 경우는 수근관증후군이나
흉곽출구증후근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흉곽출구증후군은 이완현상으로 인해 눌렸던 신경줄기가 풀어지면서 밤에 저리고,
특히 약간 척측 손가락을 따라서 전완부에서 손에 걸쳐 나타나고,
수근관증후군은 잘 때 손목이 굴곡되는 자세로 인해 밤에 저리고
특히 정중신경의 지배분지인 1-3지의 손끝이 증상 부위입니다.
일단은 내원후 정확한 치료상담을 받아보시기 바람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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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이 저린데는 여러 가지 원인이 있습니다.
목디스크, 수근관증후군, 흉곽출구증후군, 당뇨합병증 등등......
그런데 환자분의 경우, 오전과 오후 구분없이 저린을 호소하신다면
우선은 목디스크를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저녁에만 저림을 호소하시는 경우는 수근관증후군이나
흉곽출구증후근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흉곽출구증후군은 이완현상으로 인해 눌렸던 신경줄기가 풀어지면서 밤에 저리고,
특히 약간 척측 손가락을 따라서 전완부에서 손에 걸쳐 나타나고,
수근관증후군은 잘 때 손목이 굴곡되는 자세로 인해 밤에 저리고
특히 정중신경의 지배분지인 1-3지의 손끝이 증상 부위입니다.
일단은 내원후 정확한 치료상담을 받아보시기 바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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