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상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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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저녁이면 부쩍 어깨가 무겁습니다.
자려고 누우면 어깨가 무겁고, 짓눌리는 느낌이고,
양어깨를 송곳으로 쑤시는 느낌이구요.
이렇게 본격적으로 불편하기 시작한 건 2달 정도 된 거 같구요.
영양제 같은 건 잘 챙겨먹는 편이라, 집에서 토코페롤, 홍삼,
삐콤씨 같은 건 기본적으로 먹고 있어요.
운동도 일주일에 2-3번 정도는 유산소 운동을 하는게 좋다고 해서
등산 1회, 달리기나 걷기 2-3회 등 운동도 규칙적으로 하는 편입니다.
그런데도 어깨가 아픈 걸 보면(술은 거의 먹지 않습니다.) 컴퓨터나 나쁜 자세 때문일까요?
제가 앉은 자세가 꾸부정하다는 말은 종종 듣는 편인데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혹시 유전도 되나요?
ps. 3-4년 전에 엄마가 오십견으로 심하게 고생하셨던 적이 있어서 더욱 걱정이 되요.
자려고 누우면 어깨가 무겁고, 짓눌리는 느낌이고,
양어깨를 송곳으로 쑤시는 느낌이구요.
이렇게 본격적으로 불편하기 시작한 건 2달 정도 된 거 같구요.
영양제 같은 건 잘 챙겨먹는 편이라, 집에서 토코페롤, 홍삼,
삐콤씨 같은 건 기본적으로 먹고 있어요.
운동도 일주일에 2-3번 정도는 유산소 운동을 하는게 좋다고 해서
등산 1회, 달리기나 걷기 2-3회 등 운동도 규칙적으로 하는 편입니다.
그런데도 어깨가 아픈 걸 보면(술은 거의 먹지 않습니다.) 컴퓨터나 나쁜 자세 때문일까요?
제가 앉은 자세가 꾸부정하다는 말은 종종 듣는 편인데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혹시 유전도 되나요?
ps. 3-4년 전에 엄마가 오십견으로 심하게 고생하셨던 적이 있어서 더욱 걱정이 되요.
답변등록
힘드시죠!
오십견과 유전과의 상관성 관계를 연구한 논문이나 자료는 없는 걸로 압니다.
그러나 자료가 없다고 해서 그 연관성을 완전히 부인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같은 생활권 안에서 의식주의 영향을 받으며,
골격, 근육 등에 있어 유전적 영향을 받기 때문입니다.
환자분께서는 어깨질환 예방과 관련된 운동 및 관리를 잘 하시는 편입니다.
그런데도 어깨통증이 왔다면 평소 자세와 스트레스 장애로 인한 기체 등으로
인한 어깨통증이나 어깨결림 등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일단 내원후 정확한 치료 상담을 받아보시기 바람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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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견과 유전과의 상관성 관계를 연구한 논문이나 자료는 없는 걸로 압니다.
그러나 자료가 없다고 해서 그 연관성을 완전히 부인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같은 생활권 안에서 의식주의 영향을 받으며,
골격, 근육 등에 있어 유전적 영향을 받기 때문입니다.
환자분께서는 어깨질환 예방과 관련된 운동 및 관리를 잘 하시는 편입니다.
그런데도 어깨통증이 왔다면 평소 자세와 스트레스 장애로 인한 기체 등으로
인한 어깨통증이나 어깨결림 등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일단 내원후 정확한 치료 상담을 받아보시기 바람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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