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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상담실

제목

어깨통증

작성자
김혜숙
어머니께서 당뇨와 갑상선을 앓고 계세요. 다행히 수치는 잘 조절되는 편인데요.

한 2년 전부터는 가끔 수치가 나빠지실 때도 있긴해요.

그러다 지난 여름에 휴양차 나들이 나갔다 넘어지면서 목과 어깨를 다치고 나서는 아주 힘들어 하세요.

날이 흐리거나 비가 오는 날이면 목과 어깨가 자주 결리면서 심할 때는 어깨에 돌멩이를 얹어 놓은 것처럼 단단하면서 무겁다고 하세요.

근처에 자주 가는 한의원에 갔더니 어혈이 뭉쳐서 그런 거라고,

한약도 같이 먹으면서 치료하는게 좋다고 해서, 한약도 드시고 계신데,

한약을 복용한지는 2주 정도 됩니다.

물론 침치료도 병행하고 계세요.

그러나, 아직 특별한 효험을 별로 느끼지 못하고 있어요.

정확히 어디에 이상이 있고, 이렇게 치료 기간이 긴 병인지요?

다니던 한의원을 계속 다니는게 맞는 건지요?

답변등록

힘드시죠!
날이 궃거나 비오는 날에 심한 걸로 봐서는 어혈에
근본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이런 증상들이 심해지면 어깨에 뭔가 무건운 것을 올려논
증상을 느끼기도 합니다.
증상이 오래 그리고 심하게 드셨다면 증상의 호전이 나타나는데
2주 이상의 시간이 걸릴 수도 있습니다.
일단은 제가 환자분의 상태를 정확히 알기에는
본문상의 내용으로는 한계가 있는듯 보입니다.
일단은 진료를 받으신 원장님과 치료 및 경과에 대한 상담을
나누시는게 우선일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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