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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오십견 치료시 유의사항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1.09.13
첨부파일0
조회수
102
내용

1. 술
동의학사전에 보면 “술은 맛은 맵고 성질은 몹시 따뜻하며 독이 있다. 기혈을 잘 통하게 한다. 독이 있으므로 많이 마시거나 자주 마시면 몸에 나쁘다.”고 나와 있다.
한두 잔의 술은 기와 혈의 소통을 도와주므로 신진대사를 활성화시켜 어혈 질환으로 생기는 오십견 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다.
그러나, 과도한 술은 우리 몸의 면역기능을 떨어뜨리고 혈관을 확장시켜 기혈의 교란을 가져오므로 오히려 독이 된다.또, 한약이나 양약을 복용하면서 술을 복용할 경우 약효에 나쁜 영향을 줄 수도 있으므로 약을 복용할 때는 가급적 술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2. 수면
흔히 “먹는 게 남는 거고, 자는 건 남는 거다.”라는 말을 종종 듣는다. 과연 그럴까? 수면은 내 몸 안의 피로 물질을 제거하고, 몸 상태를 정상화시켜 면역 기능을 활성화시키는 꼭 필요한 과정이다. 그러나, 현대인들은 과로와 과음,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몸에 이로운 깊은 수면을 취하지 못해 항상 피곤해 한다. 이는 면역 기능을 떨어뜨려 외부의 사기에 대해 적절히 대응하지 못하는 결과로 이어져, 급, 만성 질환에 노출되는 결과를 초래한다.

3. 스트레스
오십견은 전형적인 어혈 질환이다. 그러나, 어혈을 조장하는 인자를 술, 기름진 음식, 찬 음식 등과 같이 단순히 외부에서만 찾을 것이 아니라, 내부적인 정신적인 스트레스에서도 많은 부분이 만들어 질 수 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않된다. 우리 몸은 전신 순환체다. 끊임없이, 순환하고 움직여야 어느 한 곳 막힘없이 돌아갈 수 있다. 그러나, 정신적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이러한 움직임에 장애가 생기면 어혈이 더욱 생성되 오십견 등을 악화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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