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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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견 자가진단법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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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은평구 구산동에 사는 김남준씨(가명, 53세). 요즘 같으면 어깨로 힘쓰는 일이라면 무슨 일이든지 할 수 있을 거 같다고 한다. 8개월 전만 하더라도 오십견으로 밤이면 통증으로 절절매고, 출근 시간이면 다른 사람과 살짝 부딪히기만 해도 그 자리에 주저앉아 어깨를 감싸고 절절매던 생각이 어제 같다. 이러다 조금 있으면 나아지겠지, 부항하면 편해지겠지 하면서 오십견을 방치하다가 점점 심해져 일상생활을 할 수 없을 정도로 발전하고 나서야 주위 소개로 알게 된 견우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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