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묻는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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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견은 다른 질환과 달리 재발하지 않는다. 그러나, 완치되지 않은 오십견은 언제든지 재발할 수 있으며, 발병했던 어깨의 반대편에 새로이 발병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한 번 오십견에 걸렸던 사람은 어깨 이상에 각별한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그러므로, 어깨에 부담을 주지 않는 범위내에서 팔을 상, 하, 좌, 우로 움직이는 운동을 오전, 오후 10-20분 정도 지속적으로 해주면, 어깨의 기혈순환을 원활히 도와 어혈 생성을 막아주므로 오십견의 예방과 치료에 도움이 된다. 아울러, 어혈이나 습, 담, 한의 조장을 가져오는 기름진 음식이나 찬 음식, 습하거나 차가운 환경에 거주하는 것을 가급적 피한다면 오십견을 만나지 않는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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